다가오는 5월, 한국외대, 수림문화재단, 주한 12개국 대사관이 협업하여  "씨네라운지 118" 영화제를 개최합니다.
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12편의 영화는 주한 대사관에서 직접 추천한 영화로 각 대륙의 다양한 문화와 현안, 이슈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.
총 4주에 걸쳐 진행되는 영화제 기간 중 5월 넷째 주인 22, 23, 24일은 스페인어권 영화 주간으로, 주한 페루, 멕시코, 스페인 대사관에서 추천한 세 편의 영화가 무료로 상영됩니다.


5월 22일: 페루 "Deliciosa Fruta Seca"
5월 23일: 멕시코 "Corazón de Mezquite"
5월 24일: 스페인 "Cerdita"



영화제에서는 해당 국가의 문화 공연 및 음식, 간단한 식사를 제공하는 리셉션이 준비되며,
대사님의 환영사와 상영 후 영화 전문가인 교수님이 진행하는 관객과의 Q&A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

본 영화제는 사전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.

영화제가 열리는 김희수 아트센터 (수림문화재단)의 주소는 "서울시 동대문구 홍릉로 118"로, 

한국외대와 고려대 사이에 위치한 홍릉과 가깝습니다.

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 

감사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