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선일보사는 1987년부터 <일본속의 한민족사 탐방>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습니다.


초중고 교사 300여 명이 매년 일본 큐슈와 간사이 지역에 남아 있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직접 답사하며 한일관계를 돌이켜보고 새로운 교류의 장을 갖자는 취지로 진행되어 온 행사입니다.


올해 행사는 역사 전공, 역사교육 전공의 대학생으로 대상을 바꿔, 청년 세대들이 이 주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이 있습니다.


이에 사학과 소속 학생 중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많은 지원 바랍니다.


문의 : 사학과 세미나실, 02-3290-2050

기간 : 11/14 (화) 오전까지 세미나실로 문의